헬스장에 다닌지 6개월이 넘어갑니다ㅎㅎ
아무것도 모르고 러닝머신만 뛰던 제가
이제는 덤벨운동, 바벨운동을 자유자제로 하네요.
오랜 시간 트레이너님에게 배운 것도 있지만
게으름 안 피고 꾸준히 다닌 끈기 덕분도 있는 것 같아요.
요거는 제가 먹고 있는 단백질보충제, 슈퍼제네시스웨이에요.
근육을 만드는 데는 단백질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섭취하려고 처음 구입한 게 벌써 몇 달 전이네요.
항상 운동을 하기 전에 한 잔 마시고 가는 터라
엊그제도 뚜껑을 열어봤는데
헐.... 얼마 안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구입해 봤습니다.
스푼과 쉐이커는 사은품으로 받았어요ㅎㅎ
혹시 "우리는 왜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가"에 대해
정확하게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필요하다 필요하다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설명해달라고 하면 아리송하잖아요.
단백질은 신체 세포를 구성하는 기본 성분이에요.
신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기능하는데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 단백질의 유효기간은 단 6개월!
6개월이 지나면 분해되어 매일매일 배출된답니다.
그러니 새로운 단백질을 섭취하여
배출된 단백질의 자리를 채워줘야 하는 것이죠.
또 단백질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 중 WPH, 즉 가수분해유청단백이라고 하는 단백질은
단백질 순도가 높고 체내흡수력이 빨라서
단백질보충제의 주 성분으로 쓰이고는 합니다.
근육을 형성하는데는 단백질이 필요하고,
또 단백질은 흡수가 잘 될 수록 효과가 좋으니까요.
제가 이용하고 있는 슈퍼제네시스웨이에도
이 WPH가 85%나 들어있어요.
뿐만 아니라 성분을 살펴 보면요.
운동을 방해하고 건강을 해치는 것은 사용하지 않아요.
무설탕, 스테로이드 무함유라는 문장이 보이시죠?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그 중에서도
스테로이드 無함유예요.
외국산 보충제에서는 흔하게 쓰이는 화학품으로,
부작용이 심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그러나 몰래몰래 첨가하는 업체들도 분명히 있잖아요.
탈모/복통/알러지 따위의 부작용을 알면서도 말이에요.
하지만 슈퍼제네시스웨이에는 일절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이 단백질보충제는 헬스보충제 사이트 순위권 제품인데
보면 볼수록 인정을 하게 된다니까요^^
슈퍼제네시스웨이를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가
헬스보충제 사이트 순위권인 이유는 여기서도 알 수 있어요.
"안전의 첫걸음은 위생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있는데,
저도 그 말에 동감하는 게, 깔끔한 게 좋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세스코에 가입까지 되어 있다니
위생 문제는 전혀 없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러나 아무리 깔끔하고 안전하다고 한들,
식품인 이상 부담스럽거나 역한 맛이 나면 안 되잖아요.
게다가 단백질보충제라고 하면 많이 편견을 가지시거든요.
왠지 텁텁하고, 비릴 것 같고, 이상할 것 같죠.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이렇게 열어보면 부드러운 갈색의 가루가 나타나요.
자세히 보시라고 휴지에 덜어봤습니다.
은은한 코코아 향이 나는 게 달달하니 좋네요.
섭취하기 위해 물에 넣어봤어요.
설명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음료 300ml에 보충제 60g을 섞어서 드시면 돼요.
우유나 두유에 넣어도 좋지만 저는 물에 타 먹기로~
흔들기 전의 사진이에요.
가라앉으면서 자연스럽게 녹고 있어요.
굳이 흔들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더 쉽게 먹기 위해서는 흔들어 봐야겠죠~
짠! 완성 됐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잘 녹았죠?
맛도 딱 그래요ㅎㅎㅎ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밍밍한 맛이 없진 않은데
달콤하고 고소하니 비위가 상하지 않아 좋고
부드럽게 넘어가니 더 좋네요.
헬스보충제 사이트의 순위권 보충제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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