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배엽 보충제, 내가 고른 체중증가보충제

 

 

 

 

체력이 너무 딸려요ㅠㅠ 외배엽 체형이라 웬만해서는 살이 안 찐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한 적은 처음입니다. 장마 이후로 더워져서 더 힘이 든 것 같아요.

이대로 가다가는 애써서 먹은 것과 게으르게 있었던 것이 수포로 돌아갈 터...!

안되겠다 싶어서 아파트 헬스장이라도 다니기로 했습니다.

살 찌게 해줄 체중증가보충제, 슈퍼울트라매스도 하나 구입했고요.

 

 

 

 

 

 

여러 번의 검색과 후기를 거쳐 골라낸 슈퍼울트라매스!!

체력 증가와 체중 증가를 동시에 나타내는 탄수화물보충제예요.

외배엽 보충제 추천을 검색했을 때 많이 나온 제품이기도 하고요.

이거 먹고 살쪘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씹어 먹는 게 아니고 그대로 삼키면 되는 음료라 챙기기도 쉽대요.

 

 

 

 

 

 

 

 

슈퍼울트라매스가 외배엽 보충제 추천에 많이 뜨는 이유는

한국인 체질에 맞는 국산 보충제인 까닭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좋은 재료를 쓰기 때문인 것 같아요.

우선 체중증가보충제 는 운동과 겸해서 많이, 그리고 자주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고 부작용이 없어야 하는데

슈퍼울트라매스는 제대로 검증 된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설탕을 넣어 억지로 열량을 늘리지 않는다는 사실!

오로지 탄수화물만을 이용해서 살을 찌워준다는 뜻이겠죠?

 

 

 

 

 

 

 

섭취하기 위해 설명서를 보았습니다.

섭취시기는 아침, 점심, 저녁 중간중간에 간식처럼 먹고

운동 후에 한 번 더 먹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음료 300ml에 보충제 60g를 섞어 만들면 되고요.

 

 

 

 

 

 

 

영양성분 표에 표시되어 있는 그대로예요.

통에 담겨 있는 총량은 4kg로 66번 먹을 수 있고,

1회분은 약 60g입니다..

한 잔이 230칼로리라는데 떡볶이 1인분과 비슷하네요.

권장하는대로 4번 먹으면 떡볶이 4인분!!

이래서 체중증가보충제 를 먹으라고 하는 거군요.

 

 

 

 

 

 

 

300ml의 물과 보충제 준비!

 

 

 

 

 

 

 

더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저는 처음에 열어보고 잘못 왔나 싶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시중에서 파는 미숫가루랑 비슷하더라고요.

냄새도 곡식같고, 색도 그렇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부담이 없던 게 아닐까 싶네요.

 

 

 

 

 

 

 

 한 큰술 퍼서,

 

 

 

 

 

 

투하!!

 

 

 

 

 

 

 

세 번 넣으면 녹기 직전인 체중증가보충제 가루가 이렇게 쌓이는데

저는 이때가 가장 좋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제일 먹음직스러운...ㅋㅋ

냄새도 엄청 고소하게 나고 색도 진한 게 입맛을 돌게 합니다.

 

 

 

 

 

 

 

마구 흔들었더니 가루가 거리낌 없이 잘 풀렸습니다.

곡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의외네요.

보통 이런 거 먹으면 안 녹아서 짜증나고 그러잖아요.

저는 성격까지 급해서 타 먹으라고 주면 거슬리던데

슈퍼울트라매스는 젓고 거르고 난리를 안 쳐도

흔들기만 하면 알아서 녹으니 엄청 편합니다ㅋㅋ

 

 

 

 

 

 

 

뚜껑 닫고~ 마개만 열어서 마셔봤어요.

뭐랄까. 달지 않은데 달달한 맛? 달짝지근해요.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이렇게 떡볶이 1인분 칼로리가 5분도 안 돼서 내게 흡수되고ㅋㅋㅋㅋ

 

 

 

 

 

 

 

외배엽 보충제 추천을 처음 받았을 때는 의심도 했어요.

그렇잖아요. 마시기만 해도 살이 찌다니...

그런데 더 찾아보니 한달에 5kg 쪘다는 분도 계시고,

심지어는 꾸준히 먹어서 12kg 쪘다는 분도 계셨어요.

그 분들의 후기를 보고 눈 딱 감고 구매한 결과!!

보름만에 2kg가 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간식으로 한 번, 저녁 간식으로 한 번 먹었거든요.

운동 후에도 꼬박꼬박 먹어주고...

그래서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