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남의 멋진 남자되는 시간

멋남 프로젝트의 기록

관리식단/운동/보충제/몸매관리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백질보충제는 트레이너나 보디빌더와 같이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고 몸을 전문적이게 키우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단백질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단백질보충제는 일반인들에게도 낯설지만은 않은 식품이 되었는데요.

그 상태가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다

지금에 와서는 운동을 막 시작한 분들부터 오래도록 하신 분들까지,

단백질보충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하지만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편견도 많아지는 법!

오늘은 순수단백질보충제 에 관련된 편견과 오해를 한 번에 정리해 줄

그럴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첫번째 편견! 순수단백질보충제 는 알약의 형태이다?

처음 단백질보충제라는 말을 들으면, 비타민이나 오메가3 같이

알약처럼 둥근 형태의 고체를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거예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지금까지의 보충제는 대부분 약의 모양을 하고 있었거든요.

물론 고체의 형태를 지닌 단백질보충제 알약도 시중에서 판매되기는 합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알약은 효과가 가장 느리고, 흡수력이 떨어집니다.

(주사>물약>가루약>알약)

순수단백질보충제 를 섭취하는 이유는 근육이 형성되는 속도를 빠르게 돕기 위함인데

단백질을 뭉쳐 알약으로 만들게 되면, 보관과 섭취는 파우더일 때보다 용이하겠지만

빠른 효과는 기대할 수 없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순수단백질보충제는

찬 음료에도 잘 녹을 수 있게 곱게 갈린 가루 형태를 지니게 되는 것이죠.

두번째 편견! 순수단백질보충제 는 소화가 잘 안 된다?

단백질보충제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면 "그거 먹으면 배 아프잖아"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ㅠ.ㅠ

예전에는 우유의 유청형태인 WPC(농축유청단백)을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우유에 민감한 분들은 잘 맞지 않았을 텐데요.

현재는 WPH라고 하는 가수분해유청단백이

단백질보충제의 주 원료가 되므로, 따로 우유에 혼합하여 먹거나

과다섭취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소화에 문제가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그렇다면 가수분해유청단백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유청단백질을 세밀하게 분리하여,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만 남겨놓은

순도 높은 단백질을 뜻한답니다. 또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단백질 중 가장 빠르기 때문에 근육 형성을 돕는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순수단백질보충제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니 우유로 인한 소화불량은 당연히 없을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세번째 편견! 순수단백질보충제? 그거 부작용 심하다던데

단백질보충제의 부작용은 가벼운 복통부터 피부 알러지까지 다양해요.

게 중에는 구토유발, 탈모, 성기능 저하라는 심각한 문제까지 있죠.

하지만 이것은 전부 금지 약품인 스테로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

스테로이드가 첨가되지 않은 보충제라면 안심할 수 있답니다.

사실 한국에서 만들어진 국산보충제에는 스테로이드를 첨가한 제품이 거의 없어요.

우리나라가 스테로이드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작용은 오히려 외국보충제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런 이유로 외국 보충제나 출처가 불분명한 보충제를 구입할 때에는

고민과 고려, 비교와 후기 등을 많이 찾아봐야 한답니다.

물론 가장 안전한 방법은 재료 출처와 공정 과정이 분명한 국산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에요.

세상에는 보충제가 너무도 많고 그에 걸맞게 정보까지 차고 넘치니~

국산보충제를 사려고 마음은 먹어도 막상 선택하려고 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고민이 되죠.

그래서 저는 두 말 할 것 없이 슈퍼제네시스웨이를 고릅니다!

스테로이드를 넣지 않은 국산 WPH단백질보충제거든요.

거기다가 맛까지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ㅎㅎ

1회 제공량 60g에서 무려 43g이나 들어가는 단백질!

순수단백질보충제 라는 이름에 걸맞는 함량인 것 같아요.

설탕을 넣지 않아 고혈압, 당뇨병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과다섭취는 금물!! 꼭 섭취량을 지켜 주세요.